(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이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을 출시한다.

코멕스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은 내열성과 내화학성 모두 뛰어난 신소재 TPE(ThermoPlastic Clastomer Gloves)로 만들어졌다. 고무와 플라스틱 두 성질을 갖고 있는 고분자 재료인 TPE는 아이들 장난감에도 사용하는 안전한 소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은 뛰어난 신축성으로 니트릴 장갑처럼 사용자의 손을 착 감싸주는 슬림핏을 구현해주는 제품이다. 한 가지 사이즈인 일반 위생장갑과 달리 대∙중∙소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 케이스에 그려진 이미지로 참고해 내 손에 맞는 사이즈를 찾을 수 있어 더욱 좋다. 사이즈 별로 50매, 100매, 200매의 다양한 용량을 갖춰 용도에 맞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 (코멕스산업 제공)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은 뛰어난 신축성으로 장갑을 껴도 손동작이 자유로워 요리뿐 아니라 청소, 반려동물 케어, 미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착용한 상태로 스마트폰 터치도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이달 5일 정식 출시되는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은 출시 이전 선주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코멕스몰’과 코멕스 전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멕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며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는 시기, 딱 맞는 착용감에 안전성까지 갖춘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을 출시하게 됐다”며, “신축성이 좋아 손에 잘 맞는 코멕스의 TPE장갑이 요리, 청소, 미용 등 고객분들 일상의 다양한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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