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POSCO(005490)는 2021년 2분기 예상 실적이 연결 영업이익 2조 1200억원(+36.3% QoQ)으로 시장 기대치 2조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1분기와 동일하게 본사 및 해외 철강 자회사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기 때문이다.

별도 영업이익은 1조 5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2021년 3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김윤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제로 미국, 유럽의 열연가격은 1분기 실적이 발표된 4월 말 대비 약 300달러 상승했으나 아시아 권역 열연가격은 5월 중순 이후 하락세가 진정되며 4월 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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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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