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와이더플래닛(321820)은 코로나19 피해주들의 광고 비용 집행 재개로 인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국내 애드테크 산업에는 큰 잠재적 모멘텀들이 있다. 빠르면 7월부터 지상파와 케이블을 중심으로 TV 에서 타겟팅 광고가 시작된다.

제로 구성 기술이 상용화되면 와이더플래닛 같은 디지털 빅데이터 기업들도 TV 광고에 대한 경쟁 입찰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5월 중순부터 호텔, 레저, 항공 업체들의 광고비 집행이 확인되고 있다”며 “와이더플래닛의 하반기 수익성은 상반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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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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