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 및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를 차지했다.

29일 오전 9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신작으로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예약에 400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출시 전 양대 마켓 모두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해 기대작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오딘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출시 하루 만인 30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진입해 대작의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이용자 급증에 따른 서버 포화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30일 오후 6시 신규 서버 헤임달 4개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