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태동 업데이트를 오늘(30일) 진행했다.

블소는 태동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규 4인 고대 던전 천공의 유랑선과 4인 고대 던전에 적용되는 ▲신규 난이도시스템 봉마록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봉마록을 통해 던전의 난이도를 설정해 공략하고 랭킹에 오를 수 있다. 블소는 에픽 11막 업데이트, 자신만의 전투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인장 시스템, 소울 패스 등 추가 콘텐츠도 공개했다.

14번째 신규 직업인 쌍검사는 두 개의 검을 사용해 상대방을 빠르게 처치하는 근거리 클래스다. 민첩하면서도 끊임없는 연속 공격으로 적을 무력화시킨다. 무극과 화무 계열 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소울 부스트와 금 나와라 뚝딱! 이벤트에 참여해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소울 패스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소울 패스 시스템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면 등급별 보상을 받으며, 소울 패스 Plus 활성화 시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9주년 기념 ‘Beginning 9’ 이벤트의 두 번째 에피소드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태동 특별 출석부를 통해 쌍검사 의상 세트와 과거 주년 기념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설문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9주년 신규 의상도 받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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