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MLB 퍼펙트 이닝 2021(MLB Perfect Inning 2021)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것은 신규 이벤트 콘텐츠인 올스타전 도전모드다. 다음달 19일까지 열리는 올스타전 도전모드는 역대 최고의 스타들로 구성된 2018, 2019, 2021올스타팀과 승부를 펼칠 수 있으며 승리 시 SSS급 장비 교환 티켓, S급 강화 트레이너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또 신규 등급 카드인 ‘아너스 클럽 선수 카드’가 등장한다. 해당 카드는 MLB소속 선수 중 뛰어난 커리어를 남긴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최상위급 능력치와 화려한 디자인으로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유저 편의성도 대폭 향상된다. 선수 비교는 선수 검색 기능이 추가되며, 동일 선수의 등급 간 비교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와의 비교도 가능해진다. 잠재력 변경은 잠재력 등급 변경 시 원하는 목표 등급까지 자동으로 진행되어 편리함을 더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8일부터 29일까지 드래프트 메이커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올해 연말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MLB 퍼펙트 이닝 2021’의 메인 모델, ‘클레이튼 커쇼’의 ‘하이라이트 커쇼 1강 드래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손잡고 2014년 부터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해온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이 게임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일본, 대만 등 야구 인기 지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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