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티몬이 7월 1일부터 5일까지 롯데리아의 인기 버거 세트 구매권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단독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롯데리아 버거 세트 할인권 행사는 티몬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리아미라클버거 세트는 40% 할인된 4500원(정가 7500원)에, ▲치즈No.5 세트는 37% 할인된 3900원(정가 6200원)에 제공한다. 역대 최대 할인율로 가장 저렴하게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쿠폰을 구매하면 MMS문자로 쿠폰 바코드가 전송되고,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1130여곳의 롯데리아 매장에서 결제 시 문자로 받은 바코드를 제시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한 사람이 세트당 최대 10장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쿠폰은 2021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

행사 기간 동안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난 4월 출시한 신제품인 치즈No.5에 대한 솔직한 시식평을 개인 SNS에 올리고, 상품문의 게시판에 게시글 URL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롯데리아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리아의 리아미라클버거는 국내 최초의 대체육 버거다. 통밀과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만든 패티는 물론, 소스와 빵 등 모든 재료를 식물성으로 만들었다. 완전한 채식주의자(비건 vegan)도 즐길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신제품 치즈No.5는 단기간 내에 판매가 급상승한 인기 제품이다. 고기 패티에 체다, 고다,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그 위에 에멘탈, 크림치즈를 얹어 총 5가지 치즈를 한번에 맛볼 수 있다. 풍부한 치즈 맛이 일품인 치즈마니아를 위한 버거로 오직 티몬에서만 37%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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