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제일기획(030000)은 2021년 2분기 매출이 3000억원(+12% yoy, +9% qoq), 영업이익 655억원(+22% yoy, +60% qoq)으로 전망되며 본사 매출은 850억원(+13% yoy), 해외 매출은 2100억원(+12% yoy)으로 예상된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기저효과(2020년 2분기 매출 538억원(-23% yoy))와 삼성의 5G 단말 마케팅 강화, 북미에서 삼성의 대행 물량 지속 확대, 온라인 중심으로 중국의 계열 및 비계열 광고 동반 성장 등의 영향 때문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럽, 중동, 중남미 등 1분기 기준 역성장인 지역들도 2분기부터는 순성장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