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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이유경)는 녹색철도 운동 활성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5일 송호창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을 초청 ‘1일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영해 오봉관리역장은 “이번 1일 명예역장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녹색철도 문화 이해도의 증진 및 지역주민의 역 운영에 관한 관심을 제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송 의원은 “직접 명예역장으로 체험을 해보니 역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지역주민과 만남을 통해 현장감 있는 의견을 청취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상호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의왕역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호창 의원은 의왕역 구내 곳곳을 돌아보며, 오봉관내 현안사항들에 대해 실무자의 의견을 청취하며, 이용고객 맞이 인사를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체험했고 행사는 1일 명예역장 위촉, 업무보고, 역무실 및 발매기실 현장방문, 의왕역 역사 및 구내순회, 이용고객 인사 및 다과제공 순으로 진행됐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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