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트리)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트리가 NFT 경매 플랫폼 위믹스 NFT 옥션을 오늘 오후 6시에 오픈하고 첫 경매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진위 여부가 확실한 NFT를 엄선해 매주 선보이는 위믹스 옥션에서는 매주 월요일에 경매가 시작된다. 첫 경매는  6월 28일 오후 6시에 열리며, 시프트업이 스토리게임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그공사)‘의 한정판 NFT를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계획이다.

그 다음 주인 7월 5일에는 한국 게임계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의 미공개 작품을 포함한 일러스트 2점이 출품되며, 레전드급 아티스트와 신진 디지털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 및 그외 다양한 포맷의 NFT 경매가 이어진다.

위믹스 NFT 옥션에서 낙찰받은 NFT는 위믹스 월렛에 보관, 소장할 수 있고 월렛 내의 NFT 마켓을 통해 재판매 역시 가능하다. 재판매 시 판매대금 중 일정 금액을 크리에이터에게 지급하여 창작자의 이익을 영구적으로 보장한다.

2주차 경매품인 김형태 대표의 일러스트는 마지막 한 시간 동안의 경매 실황이 라이브로 중계되는데 이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NFT 경매 라이브 커머스다. 7월 7일 오후 8시부터 마감시간까지 진행되는 생중계에 NFT 원작자인 김형태 대표가 직접 출연하기로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 15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이 NFT 개념을 설명하고, 위믹스 옥션 소개 및 출품 아이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 위메이드트리는 옥션 활성화를 위한 론칭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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