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제일제당이 냉면 성수기를 맞아 ‘동치미 물냉면’을 앞세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부터 8월까지 냉면 매출 60%가 발생하는 극성수기인 만큼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CJ제일제당은 ‘술술 잘 풀리는 동치미 물냉면’을 콘셉트로 1분짜리 영상을 제작, 유튜브를 통해 캠페인을 펼친다.

영상은 배우 김수미씨를 모델로 기용, ‘안 풀릴 땐 동치미 물냉면으로 풀자’는 메시지를 담아 ‘동치미 물냉면’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부각한다.

온라인 구매 증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기획전도 연다.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7월 8일까지 냉면 기획전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집에서 냉면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 ‘동치미 물냉면’을 앞세운 캠페인과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냉면 시장 1위 제품으로서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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