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강스템바이오텍(217730)이 ‘세계최초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아토피피부염 치료신약’의 상업화를 위한 임상3상에 들어갈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세다.

강스템바이오텍의 주가는 25일 오후 1시 3분현재 1.95% 오른 6270원을기록중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5월초 제대혈 줄기세포 아토피 피부염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 ’의 임상3상 승인을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획득한바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다음달 첫 환자투여를 시작으로 내년 임상을 종료한다는 계획이다. 임상이 순조롭게 끝나고 제품허가가 승인날 경우 세계최초의 줄기세포 아토피 피부염 치료신약이 될 전망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2010년 설립됐으며 서울 강남구에 본사가 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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