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교수 권영찬 (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 한국캠퍼스)은 재능기부를 통해 오는 29일 서울시 한 지역에서 진행되는 ‘소상공인 돕기 프로젝트’ MC로 진행을 맡는다.

권영찬은 이날 행사에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도 짧게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산학협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대학이 그 지역의 소상공인을 돕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영상 촬영돼 이후 여러 지역의 지역구와 단체 및 대학교 등에 소상공인 홍보영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영상은 공익 목적으로 서울시와 지역구가 공동 제작에 참여한다.

한편 권영찬은 이날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권영찬 행복TV’에 게재해 서울시 소상공인들과 대학생 창업자들을 돕는 가교 역할을 자청한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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