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에서 신제품 ‘아이꼬야 유기농 안심 김’을 출시했다. 소금 무첨가 제품과 함초 소금이 함유된 조미김 2종을 출시한 가운데, 유아식 이후 식사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밥반찬이나 미니 김밥, 주먹밥 등 아이들 간식 재료로도 안성 맞춤인 제품이다.

‘아이꼬야 유기농 안심 김’은 청정해역 특구 전남 장흥산 100% 국내 유기 원초를 사용했으며, 산처리를 하지 않은 100% 무산(無酸) 김이다. 또한 DHA와 칼슘 함유로 아이들의 영양을 생각하고, 두 번 구워 부드럽고 순한 제품이다.

아이꼬야 유기농 안심 김 (남양유업 제공)

이러한 ‘아이꼬야 유기농 안심 김’은 해양수산부에서 국내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한 번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아이꼬야 안심 김’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국내산 유기 인증 원초를 사용해 자연 양식 그대로 만든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