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블룸에너지(BE.US)는 2021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23.8% 증가한 1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00만 달러 적자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제품 매출 성장이 나타났고 마진이 좋지 않은 설치 매출 가운데 일부는 한국 파트너가 수행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의 하락보다 설치비용의 하락이 가파르게 나타나며 마진은 개선되는 중이다"며"주식보상비 제외 Non-GAAP 기준 영업이익은 3백만달러로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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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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