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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불칸머티리얼스(VMC.US)는 2021년 전망에 대해서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2021년 판매량과 EBITDA 가이던스를 상향조정했다.
코로나19로 공공과 민간(상업) 건설 수요가 타격을 받으며 2020년 매출은 -2%로 역성장했으나 2021년부터 점진적인 수요 상승세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상승세를 고려하면 향후 추가적인 상향조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불칸머티리얼스는 건축자재 제조 및 판매 업체로 미국 20개 주와 워싱턴 D.C., 멕시코에서 주택, 비주택, 인프라 등 폭넓은 건축 시장을 전방 시장으로 두고 있으며, 특히 골재가 집약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인프라 투자로부터의 집중적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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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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