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비즈니스온(138580)은 2021년 매출액 320억원(+73.6% YoY), 영업이익 95억원(+73.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플랜잇 인수효과(2020년 매출액 120억원), e-어카운트 솔루션 확보를 통한 통합재무관리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로 제품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윤혁진 SK증권 애널리스트는"최근 4년간 성장을 위한 투자로 이익 성장이 정체였지만, 2021년부터 합병 시너지와 자회사의 연결실적 반영으로 특히 올해부터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온은 2021년 1분기 기준 국내 전자세금계산서 SW 시장점유율 1위로 국내 1000대 대기업의 40%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한샘, 두산 등이 있으며 1500여개 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하이브’ 등과 재무통합솔루션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고객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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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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