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M이 서비스 4주년 기념 업데이트 ‘Step 4ward’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엔씨는 리니지M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7일 대규모 업데이트 Step 4ward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7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Step 4ward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후 ▲사이드(Scythe, 낫)를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 사신 ▲리니지 IP(지식재산권)에서 20여 년 만에 등장하는 신규 영지 엘모어 ▲일부 콘텐츠가 제한된 상태로 열리는 신서버 그림리퍼 ▲캐릭터 성장 속도를 극대화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총 5장의 TJ 쿠폰을 만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후 이용할 서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한편 엔씨는 23일 오후 8시에 4주년 특집 방송 ‘수상한 개발실’ 1편을 공개한다. 6명의 출연진 중 진짜 개발자를 찾는 추리형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TJ 쿠폰에 대한 힌트도 공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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