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서비스 4주년 기념 ‘Step 4ward’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리니지M은 2017년 6월 출시돼 서비스 4주년을 맞았다. 기념 업데이트인 ‘Step 4ward’에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았다. 이용자는 23일부터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리니지M 홈페이지에 Step 4ward 업데이트의 티저(Teaser, 미리보기)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용자는 ▲신규 서버 ▲신규 클래스 ▲TJ 쿠폰 등을 암시하는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엔씨는 4주년 특집 방송 ‘수상한 개발실’을 진행한다. 방송은 총 세 편으로 구성된다. 1편은 6월 23일 오후 8시에 공개한다. 이용자는 6명의 등장 인물 중 진짜 개발자를 찾으며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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