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하이브(352820)는 2분기 실적이 매출액 2631억원(YoY +69.3%), 영업이익 461억원(YoY +54.2%)으로 시장기대치 대비 매출은 부합, 이익은 10%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타카 홀딩스 인수관련 일회성 비용이라는 변수에도 매출 급증 및 온라인 콘서트(6월 133만명) 모객에 따른 마진 개선효과가 반영되며 견조한 증익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분기 하이브 음반판매량은 542만장(YoY +130%)으로 BTS와 세븐틴이 각각 180만장, TXT가 90만장, 엔하이픈이 70만장으로 아티스트별 고른 기여도를 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매출 급증은 BTS 일본 컴백 및 세븐틴, TXT의 국내 컴백 효과로 음반판매량이 급증하는 점이 주요 동력이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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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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