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한은행은 코로나19와 저금리로 지친 고객을 위해 손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더모아 적금’을 선보인다.

신한 더모아 적금은 만기 6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1000원부터 3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며 기본이자 연 1.0%에 우대금리 연 6.0%를 더해 최대 연 7.0% 금리를 제공한다. 이 적금은 9월 30일까지 10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우대금리는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한 더모아 카드(결제계좌: 신한은행)를 발급받고 적금기간(6개월) 동안 60만원 이상 이용하면 연 5.0%를, 추가로 신한카드 마케팅 동의 및 한도상향 동의 시 연 1.0%를 더 받을 수 있다.

조경선 신한은행 디지털개인부문 부행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신한 더모아 적금은 고객을 향한 마음과 정성을 기울여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온전히 고객을 위해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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