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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신공영(004960)은 1분기 실적이 YoY, QoQ 감소를 기록했지만 작년 하반기에 대형 현장 2개가 준공되며 높은 기저를 형성했다.
작년까지 매출을 크게 견인했던 세종 및 부산, 인천 자체사업장에 이어 올해도 착공 및 분양 예정 민간 사업장으로 대전, 포항 자체사업 뿐 아니라 울산, 대구 PFV 사업 및 안산, 행신 정비 사업 등이 있어 특히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신서정 SK증권 애널리스트는"한신공영은 3분기(세종시 5000억 규모 자체사업장 준공정 산효과 반영)를 기점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며, 내년부터는 올해 착공 분양예정 자체사업장의 매출 본격화가 진행되며 실적 재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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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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