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본느(226340)는 2021년 1분기 실적이 매출액 142억원(+78.4%YoY), 영업이익 13억(흑전 YoY)을 기록하며 하반기에는 북미 및 유럽 화장품 시장 업황 회복에 따른 본격적인 ODM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 업황 회복에 따른 ODM 매출 회복에 브랜드 및 아토세이프 실적이 더해지며 전사 실적 연간 개선이 전망되며 주가 역시 우상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2분기 탑라인은 1분기와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브랜드 부문 일시적인 물류 비용 증가 및 큐브릭 관련 비용 선반영 효과 반영이 예상됨에 따라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은 3분기 이후에 두드러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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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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