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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새마을금고 차세대시스템에 니트젠의 지문인증서버 'eNFAS'가 공급된다.
지문인식 기업 니트젠(대표 배영훈)은 새마을금고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의 지문인증 및 보안분야에 인증서버를 공급, 보안성을 강화하고 경영관리의 편리성을 높이게 됐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차세대사업은 선진수준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기존의 1600여개 지점에서 운영하던 지문인식시스템에 인증서버를 도입해 새마을금고연합회 전산센터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통합 구축된다.
또한 니트젠은 지문인식을 통한 컴퓨터 및 금융시스템 보안에서 책임자 승인결재까지 다양한 금융업무의 인증수단으로 사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새마을금고는 20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데이터변환, 코어뱅킹, 통합단말, 통합채널, 통합운영관리체계 등의 시스템을 확장 구축하고 2010년 상반기부터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운영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