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화성시민 1명과 평택시민 5명(1405~1410번), 미군 1명(미군 751번) 등 모두 7명이 17일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1292번 확진자의 접촉자 1405번(경기 화성시)은 지난 16일 진단검사 후 1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조사중인 1406번(평택시),평택시 1387번 확진자의 접촉자 1407번(평택시), 대전시 2387번 확진자의 접촉자 1408번(평택시), 조사중인 1409번(평택시), 1410번(평택시)은 지난 16일 진단검사를 받고 17일 각각 확진됐다.

미군 751번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관리 및 기지내 격리 치료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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