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우주소녀’의 팬파티, ‘ATEEZ(에이티즈)’의 라이브콜 행사를 예고했다.

우주소녀의 팬파티 ‘Welcome to 우소家(웰컴 투 우소가)’는 7월 10일(토) 오후 4시부터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행사장은 객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관람 가능 인원은 350명이다.

참석 희망자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엔씨는 관람객 전원에게 포토카드, 포스터 등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ATEEZ의 라이브콜 ‘Chillin’ Sunday(칠린 선데이)는 7월 11일 오후 2시 시작한다. ATEEZ 멤버들이 각자 팬 30명과 1대1로 영상 통화한다. 응모 기간은 6월 21일부터 27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총 210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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