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박셀바이오(323990)는 2022년 반려견 전용 면역치료제(동물용 항암제)인 박스루킨-15 기술 수출에 따라 실적 성장이 본격 가시화될 전망이다.

박스루킨-15는 2018년 12월 임상 종료됐으며, 현재 농림축산검역 본부의 품목 허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연내 품목 허가를 승인 받으면 곧바로 해외 기술수출을 진행할 계획으로, 이미 글로벌 빅파마의 반려동물 자회사와 접촉 중이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023년에는 수지상세포치료제인 Vax-DC, 2024년에는 자연살해세포치료제 Vax-NK의 라이선스아웃(L/O)이 계획된 만큼 YoY 실적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