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둥지’ 등 수많은 대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남진이 전국 110여개 유디치과를 대표하는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국의 엘비스프레슬리’, ‘영원한 젊은 오빠’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갖고 있는 가수 남진은 최근 ‘SBS 트롯신이 떳다’, ‘MBN 소문난 님과 함께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 오는 7월 24일, 데뷔 56주년 단독콘서트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젊은 오빠’에서 이제는 ‘건치 오빠’로 변신해 유디치과의 홍보대사가 된 남진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모든 국민이 부담 없이 치과치료를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유디치과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기쁘다”며 “나의 팬들과 내 노래를 사랑해 주는 국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광욱 유디치과의원 원장은 “건강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56년간 꾸준히 국민가수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남진 씨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 남진 홍보대사와 함께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위촉식을 마친 가수 남진은 전국 110여개의 유디치과와 함께 구강건강 증진 및 구강관리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더불어 의료소외계층, 저소득층 등 의료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디치과 만의 사회공헌사업인 유디케어캠페인 활동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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