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엑소(EXO)가 가온차트 소매점 주간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14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2021년 24주차(06.06~12) 엑소가 지난 7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돈트 파이트 더 필링)이 소매점(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이 기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시간대는 지난 9일 오후 5시였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엑소가 지난 2019년 11월 발매한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선보인 신보로 군 복무 중인 수호와 첸을 제외한 7명의 멤버가 데뷔 9주년을 맞아 작업했다.
2위는 걸 그룹 트와이스(TWICE)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3위는 보이 그룹 위아이(WEi) ‘IDENTITY : Action’(아이덴티티 : 액션)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24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6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혼돈의 장 : FREEZE(프리즈)' ▲7~11일 엑소 'DON'T FIGHT THE FEELING' ▲12일 트와이스 'Taste of Love’가 가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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