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하선이 생활건강 브랜드 얼굴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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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11일 “박하선이 여성생활건강 전문몰 즐건생활의 효소 식품 ‘그녀를 위한 곡물효소’ 첫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출연작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신뢰를 주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특유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매력은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이끌어 높은 호감도를 자랑한다. 이로 인해 화장품, 커피, 한돈 등 광고계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MBC의 한국형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검은 태양’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폭발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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