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현대캐피탈이 리스 업계 최초로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편리하게 중도해지가 가능한 ‘자동차리스 자유반납형’(이하 자유반납형) 상품을 선보였다.

‘자유반납형’ 상품은 고객의 월 리스료 부담은 덜어내고 일정 기간 이용 후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60개월 고정형 상품으로 일반 자동차리스 상품 대비 낮은 월 납입료로 이용 가능해 고객 부담을 한층 경감시켰다. 또 계약기간 중 36개월만 이용하면 언제든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계약을 종료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불편함을 줄였다.

이와 함께 차량 구입 시 소요되는 취득세와 자동차세 등을 분납할 수 있어 초기 목돈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인이 처리하기 번거로운 차량 등록 및 탁송을 비롯해 과태료와 범칙금 납부까지 현대캐피탈이 처리해준다.

특히 개인사업자의 경우 자동차 리스 이용에 따른 지역 건강보험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부가세 환급이 가능한 차종은 세금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