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손호영(활동명 SHY)이 보이그룹 에이스(A.C.E)와 한솥밥을 먹는다.

비트인터렉티브는 11일 “손호영(SHY)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트인터렉티브는 오는 23일 컴백을 예고한 ‘K팝 기대주’ 그룹 에이스가 소속돼 활동 중이다. 이들은 올 초 미니 4집 타이틀 곡 '도깨비'를 리믹스한 ‘Fav Boyz’로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에 입성해 포브스(Forbes)와 메트로(Metro) 등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손호영은 앞으로 음악과 연기,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티스트로서 재능을 펼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비트인터렉티브 관계자는 “손호영과 팬들이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 역할은 물론, 그의 좋은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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