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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바다정화 봉사단체 ‘세이브제주바다’에 캠페인 티셔츠를 제작 지원하고 비치 클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세이브제주바다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바다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2017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 탑텐 관계자와 세이브제주바다 한주영 대표와의 만남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탑텐은 캠페인 티셔츠를 지원하고 세이브제주 유스팀과 함께 해변 청소를 양일간 진행했다.
탑텐이 제작 지원한 캠페인 티셔츠는 세이브제주바다의 심볼인 제주 돌하루방 캐릭터가 프린트돼 있으며 향후 자원 봉사 신청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탑텐은 관련 캠페인을 영상을 제작해 바다 오염도에 대한 심각성을 전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현재의 인식과 습관의 변화를 강조해 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 계획이다. 또 이번 봉사 활동을 계기로 브랜드가 전하는 친환경 메시지를 적극 실천하며 지속적인 에코 캠페인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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