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2021년 2분기에 우수한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의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할 전망이다. 이동전화 ARPU 성장 때문이다. 따라서 점차 SKT 대비 상대적 저평가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실적과 수급이 개선되면서 기업가치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이고, 수급 역시 LG유플러스의 강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외국인 지분율이 30%를 바닥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사주 매입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LG유플러스의 주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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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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