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의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오감이 베이비 섬유세제를 출시했다.

아이오감 베이비 섬유세제는 자극과 옷감 손상이 적은 중성세제다. 우리 아이가 사용하는 모든 섬유 제품들이 아이들 피부에 직접, 깊숙이 닿는 점을 고려했다.

코코넛에서 유래한 식물성 세정 성분, 베이킹소다, 구연산, 특허받은 10가지 천연유래성분 추출물로 아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세정력은 높였다.

EU에서 지정한 26가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향료를 배제한 알러지 프리향으로, 아이에게 자극을 주지 않는 은은한 아이오감만의 시그니처 향을 완성했다.

베이비 섬유세제 (아이배냇 제공)

‘아이오감’은 아이의 모든 것과 모든 곳을 건강함으로 채우고 싶은 ‘아이배냇’ 전문가들의 남다른 생각으로 만든 위생·생활용품 브랜드다. ‘아이쓸거리 건강주의’라는 브랜드 가치 아래, 옷감이 건강해지는 아이를 위한 세탁세제를 개발했다.

아기 옷, 가재손수건 등에 많이 번식하는 유해세균인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에 대한 99%의 살균 효과를 외부공인기관을 통해 확인했으며 MIT, CMIT 등 가습기 살균제 성분 불검출 테스트와 포름알데하이드, 페녹시에탄올, 형광증백제 등 유해 의심 성분 19가지 불검출 테스트,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아이오감 담당자는 “옷이나 이불, 가재수건 등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점을 생각해 순한 원료들로 더 깐깐하고 더 안전하게 만들었다”며,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건강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품질 좋은 위생·생활용품을 통해 계속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고 부모님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