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21일자 서울경제의 ‘손보사 특별검사 차 보험료 압박용’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서울경제 21일자 기사에는 “금융당국이 자동차보험 전반에 걸친 특별검사에 나서고 이는 하반기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압박하려는 분위기가 다분하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보험금 지급관련 검사는 2012년도 연간 검사운영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부문검사로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보험금이 적정하게 지급되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므로,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위한 압박용 이라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