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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에고이(EGOE) 아시아 총판 패밀리카라반은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스타리아’ 투어러 9인승 전용 캠핑박스인 ‘에고이네스트70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스타리아 투어러 9인승은 전방 폴딩 시트가 적용돼 에고이네스트700 캠핑박스를 장착하면 유럽명품 세미캠핑카 에고이밴으로 5분 만에 변신이 가능하다.
특히 스타리아캠핑카 에고이밴은 순정 9인승시트를 별도의 개조없이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어 사업자의 경우 부가세환급이 가능하고, 캠핑카세금(개별소비세)도 붙지 않아 구매시 잇점이 있다.
또한 6인 이상 승차시 버스전용차로 운행도 가능해 캠핑카로 주말 나들이에는 교통체증을 피해 편안한 여행길을 나설 수 있다.
다만, 스타리아캠핑카 에고이밴은 투어러 모델 중에서도 9인승만 순정 그대로 변신이 가능한 점은 눈여겨봐야 한다.
한편 패밀리카라반은 현재 스타리아 전용 모델인 에고이네스트700 캠핑박스 제품을 공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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