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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테슬라(TSLA.US)의 중국 5월 주문량은 9800대로 전월(1만 8000대 이상)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테슬라의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4만 6000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80% 증가했으나 점유율은 11%로 하락했다.
VW(아우디, 포르쉐 등 포함)이 13%로 1위를 차지했으며 GM이 3위(점유율 10%)를 기록했다.
대신증권 한상원 애널리스트는"테슬라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 지위는 유지하고 있으나 영향이나 상징성 자체는 약해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독일 베를린에 전기차‧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테슬라는 3번째 신청서를 제출했다. 계획된 물 소비량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작년 9월 배터리데이에서 언급했던 건식 공정의 도입을 통한 배터리 셀 생산 가능성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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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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