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작 모바일게임들이 잇따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의 제2의나라:Cross Worlds(제2의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를 비롯해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블소2) 등의 대작들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탈환에 나서는 것.
이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 제2의나라는 오는 6월 10일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제2의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한국·일본·대만 동시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넷마블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전망이다.
모바일 MMORPG 오딘은 오는 6월 29일 정식 출시한다. 28일부터는 구글과 애플 마켓을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심리스 방식의 거대한 대륙을 구현한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소2는 인기 대작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의 차기작으로 동양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무협게임이다. 6월말 또는 7월초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액션성과 화려한 연출을 바탕으로 한 전투시스템이 강점이다. 특히 무공의 연계기를 비롯해 막고 피하기 등을 활용한 세밀한 전투, 수상비 천상비 승천비 등의 경공시스템 등이 관심거리다. 화려한 컨트롤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PvP와 PvE를 즐길 수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여름시장을 겨냥해 유저들이 기대하던 대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각 게임들은 조금씩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국내 시장 전반에는 긍정적인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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