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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3일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헬씨티슈, 함께일하는재단과 협업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기부물품(친환경 티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헬씨티슈는 친환경티슈 500박스를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서울 관내 50개 금고를 통해 식당 등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업종에 전달될 예정이다.
헬씨티슈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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