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잉글우드랩(950140)의 2분기 매출액은 417억원(+34.8% YoY, +23.4% QoQ), 영업이익은 40억원(흑전 YoY, +50.4% QoQ)으로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특히 국내 법인 매출액은 1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2% 고성장이 전망된다.

미국 주요 도시가 5월 이후 순차적으로 경제 활동을 재개한 덕이다.

2021년 매출액 1639억원(+19.5% YoY), 영업이익 173억원(+120.3% YoY) 전망된다. 미국 법인 매출액은 1267억원(+14.1% YoY), 국내 법인 매출액은 373억원(+44.8% YoY)으로 예상되어 미국 소비 시장 경기 회복의 중소형 화장품 수혜주로 기대되고 있다.

한경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올해에도 신규 인력 충원은 제한적일 것으로 외형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잉글우드랩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자회사로 화장품 ODM/OEM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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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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