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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뷰티 전문 브랜드 옵스킨은 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은숙) 주최로 열린 ‘한부모가정 힐링캠프’를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한부모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의 한 숲체험원에서 2박 3일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 자사 제품으로 일명 ‘김호중 미스트’로 불리는 밤부 퍼펙트 토너 미스트와 써밋 폼클린저 등 3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광고모델 김호중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이번 ‘한부모가정 힐링캠프’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관리자를 포함한 총 50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옵스킨은 앞서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날, 그리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트바로티 김호중이 모델을 맡고 있는 밤부미스트 50세트 등 브랜드 제품을 한부모가정에 기부한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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