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HSBC코리아는 파이낸스아시아사 선정 ‘파이낸스아시아 컨트리 어워드 2021’에서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을 수상했다.

HSBC코리아는 “이번 수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HSBC의 주도적 리더쉽과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 제공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영 HSBC코리아 대표는 “지난 2013, 2015, 2020년에 이어 네 번째로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으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시장 변화를 한발 앞서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기회를 찾아드리는 HSBC코리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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