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남성 피부의 유분기는 케어하고 수분은 채워주는 ‘엔젤아쿠아 포맨’ 라인을 출시하며 올인원 에센스·멀티 토너·수분크림·톤업크림 등 4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엔젤아쿠아 포맨은 수분은 부족하면서도 유분기는 많은 20대 남성들을 위한 저자극 수분 진정 라인이다. 남극에 자생하는 극한미생물을 발효시킨 슈도알테로모나스발효추출물과 비건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포뮬러를 사용, 유분기는 케어하면서도 수분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 전 제품에 에탄올 등 10가지 성분을 무첨가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대표제품인 ▲엔젤아쿠아 포맨 올인원 에센스는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유수분 밸런스, 미백, 주름, 탄력까지 케어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주요 피부 고민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극 처방을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제형에 담아내 편안하게 흡수된다.

함께 출시된 ▲엔젤아쿠아 포맨 멀티 토너는 워터 타입 토너로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주고, ▲엔젤아쿠아 포맨 수분크림은 보습을 한층 더 강화시켜주며, ▲엔젤아쿠아 포맨 톤업크림은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번들거리는 피부는 케어하고, 수분은 채워주는 제품이 필요한 MZ세대 남성 소비자들을 위해 엔젤아쿠아 포맨 라인을 준비했다”며 “남성 피부에 맞춘 수분 보습 포뮬러와 저자극 처방을 사용한 엔젤아쿠아 포맨 라인으로 외부 환경에 의해 민감해진 피부를 순하게 케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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