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매출 상위 인기 브랜드의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

7일까지 모이몰른, 컬리수, 탑텐키즈, 젤리스푼, 밀크마일, 몰리멜리 등 6개 브랜드의 기획전이 운영되며 아울렛 상품뿐만 아니라 이번 S/S시즌 신상품을 함께 만나볼 수도 있다.

특히 5월 4주차 보리보리 매출 상위 100개 아이템 중 1위를 차지한 바람막이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모이몰른은 ‘썸머 페스티벌! 여름 코디 완성’ 기획전을 열고 의류부터 물놀이 상품, 헤어밴드와 양말까지 여름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선보인다.

컬리수는 외출복 및 신발, 잠옷, 수영복 등 총 6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81%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아이들의 쾌적한 활동을 위한 냉감 소재의 티셔츠, 레깅스, 팬츠, 원피스 등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본사 직영으로 진행되는 탑텐 키즈 행복제는 아울렛 상품과 21년 S/S 시즌 신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젤리스푼과 밀크마일, 몰리멜리는 연합전을 열고 기존 할인가에 추가 30% 세일을 더해 최대 93%까지 가격을 인하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원피스, 티셔츠, 아우터, 스윔수트 등 총 419종의 상품을 3천 원대부터 판매한다.

LF 보리보리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최고 기온이 31도 까지 오르는 등 본격적으로 여름 날씨가 시작되며 더위와 장마를 함께 대비할 수 있는 의류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모자부터 신발까지 아이들의 쾌적한 여름을 위한 모든 상품을 마련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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