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정순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 교수, 최문섭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부학장, 김효근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엄경식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본부장은 1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 2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효근 이화여대 경영대학장은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지식 함양을 위해 긴 시간 힘써주신 한국씨티은행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지난 20년간 산학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이화여대 경영대학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 금융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화-씨티 글로벌금융아카데미’는 한국씨티은행과 이화여자대학교가 금융산업 및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금융 이론 및 실무와 관련된 지식을 전달하고 이들의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산학 협력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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