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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한신공영(대표 최문규, 전재식)이 안전분야 투자 확대 및 스마트 안전시스템 도입을 선언해 건설업계 안전투자 확대한다.

한신공영은 지난 1일 특별 안전점검에 참여한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는 안전보건 조직 강화와 안전분야 투자 확대, 스마트 안전시스템의 적극적인 도입과 적용을 통해 현장에서 불안전한 시공과 안전수칙 위반이 없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주력할 것을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현장 전 대표는 관계자 및 근로자들에게 안전 문화 확립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 대표는 부천웹툰청년주택공사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을 필두로 전국 현장에서 협력업체 관계자 및 근로자들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원·하도급사 합동 특별 점검을 했다.

전 대표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스마트 안전 플랫폼을 구축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실현해 줄 것을 제안하며 “공사관리와 안전관리를 균형감 있게 운영하여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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