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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GU+(032640)는 2023년까지 이익 성장과 배당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완만하지만 가입자 M/S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5G 보급률 확대로 ARPU가 상승할 것이고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증가폭을 상쇄하고도 높은 이익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배당성향이 상승 추세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익/배당 증가로 인한 주가 상승이 불가피해 보인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애널리스트는"LGU+는 2020년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2021년에도 높은 이익 성장이 유력함에 불구하고 과도한 화웨이 리스크 우려로 주가가 상승하지 못한 상황이다"며"특히 2021년에는 5G로 보급률 확대로 인한 수혜 정도가 종목 선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할 수 있는데 LGU+의 경우 순수 통신사로서 무선 통신 매출 비중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매우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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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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