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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어서울이 6월에도 김포국제공항에서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실시한다.
에어서울의 무착륙 비행은 6월 20일(09:40)과 27일(12:00)에 두 번 진행하며,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가가와현(다카마쓰)와 돗토리현(요나고)를 선회비행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은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6월에는 특히 기존 할인에 추가해, 파격적인 기내 면세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내 면세품을 구매하는 탑승객은 품목에 관계없이 2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할인, 12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탑승객 기념품과 기내 이벤트 경품 역시 더욱 풍성해졌다.
에어서울 무착륙 비행의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9만9100원부터이며, 추가 타임 세일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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