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 컨템퍼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올여름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나’를 표현한 컬러 메이크업 아이 엠 컬렉션(I AM COLLECTION) 5종을 한정 출시한다.

아이 엠 컬렉션은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만들어가는 두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림킴과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과 강렬한 에너지와 메시지를 담아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는 가수 림킴이 직접 정의하고 선보이는 ‘나’라는 콘셉트를 이번 컬렉션에 담았다.

또 디자인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감성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서울의 트렌드를 담아냈다. 모든 제품에 캔버스 천을 입혀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직접 그리거나 글로 적는 등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 엠 블랙 쿠션은 올 4월 출시된 헤라의 베이스 메이크업 베스트셀러 ‘블랙 쿠션’에 크리에이션 캔버스를 추가한 혁신적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긴 띠 형태의 크리에이션 캔버스에 비즈, 포스터물감, 패브릭 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쿠션을 완성할 수 있다.

아이 엠 멀티팔레트는 총 6가지 컬러 구성으로 글로우 밤, 쉬머, 매트,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됐다. 서로 다른 제형을 섞어 새로운 컬러 및 텍스처를 구현할 수 있으며 아이섀도우 뿐 아니라 블러셔, 하이라이터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아이 엠 센슈얼 파우더 매트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의 새로운 컬러 호수로 여름에 어울리는 2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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